전주비전대 응급구조학과 대학생 40여명이 완주군 이서면을 찾아 의료 봉사활동과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이서면에 따르면 이번 대학생 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도 농촌재능나눔(수해지역 활동지원)사업 활동 일환으로 이뤄졌다.
또한, 일손 돕기에도 적극 참여해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김희태 원이성마을 노인회장은 “조용하던 시골 마을에 학생들이 방문해 모처럼 활력이 돌았다”며 “의료 봉사와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전주비전대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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