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한도연)는 25일 대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예방 교육은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의 유형과 처벌, 학교폭력 신고 방법, 처리 절차 등을 교육했다.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10월 말까지 초중고 주요 학교에 대해 특별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학교전담경찰관 또는 117·112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도연 서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디지털 문화를 함양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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