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일부터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무인점포 등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활동은 관내 4개소 금은방, 13개소 금융기관 등 다액 현금 취급 업소를 방문해▲경비업체 가입 여부 ▲방범 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했고, 심야시간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점검해 ▲편의점 내 자체 비상벨(POS) 파악 및 작동여부 점검 ▲CCTV 작동 여부 파악 등 적극적인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세철 삼천지구대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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