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 신동지구대는 10일 형사과와 합동으로 관내 은행, 우체국 등 19개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피싱범죄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고액인출자 대상 형식적 문진 및 112 미신고로 피싱범죄 피해가 다수 발생해 다액 현금 인출이 잦아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관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피싱범죄 위험성을 알려 실질적인 범죄 감소를 위하고자 추진했다.
고영완 서장은 “앞으로도 부서간 유기적인 범죄예방 홍보 활동 및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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