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구창덕 서장은 “추석 연휴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겠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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