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딥페이크 성범죄 등 특별 범죄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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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딥페이크 성범죄 등 특별 범죄예방교실 운영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4.09.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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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계에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임실동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도박 등 신종 청소년 범죄 관련 특별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특별 범죄예방교실은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확산돼 피해사례가 속출하면서 이에 대한 특별대책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실서는 임실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과 처벌내용, 피해발생 시 수사기관 신고 등 대응방법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규운 서장은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는 명백한 범죄임을 명확히 알리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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