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지구대, 금은방·무인점포 대상 선제적 특별 방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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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지구대, 금은방·무인점포 대상 선제적 특별 방범활동 펼쳐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9.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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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가 추석명절을 맞아 특별 방범활동에 나섰다.
아중지구대(대장 김수기)는 지난 6일 고가의 귀금속을 취급하는 금은방 5개소와 절도 범죄에 쉽게 노출돼 있는 19개소의 무인 점포를 직접 일일이 찾아가 범죄에 취약한 요소가 있는지 세심하고 선제적인 특별 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금은방과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현장 점검 활동은 업소 내·외부에 설치된 CCTV, 경비업체와 연계한 비상벨 등 방범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직접 점검에 나섰다.
특히 금은방 업주를 상대로 최근 강·절도 발생 수법과 유형, 사례 등을 공유하고 각종 강력 범죄 발생시 대처 요령 교육과 함께 방범 시설물이 미비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보강하고 범죄 취약요소를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수기아중지구대장은 “관내 금은방 및 무인점포 업소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지속 추진해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추석 명절 기간동안 단 한 건의 사건 사고없이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범죄 취약시간대 가시적 112순찰 활동을 적극 전개해 강·절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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