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허위영상물(딥페이크) 집중 예방교육 기간(2일~27일)’에 맞춰 지난 4일 완산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법 및 처벌 규정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딥페이크의 정의 ▲딥페이크 성범죄의 예방법 ▲피해 발생 시 신고 요령 ▲피해자 보호 지원 제도 등에 대해 교육하며 딥페이크 성범죄는 호기심, 장난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는 심각한 범죄임을 강조했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학교전담팀은 관내 청소년 및 보호자 상대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려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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