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복지재단, 온정나눔 꾸러미 전달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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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복지재단, 온정나눔 꾸러미 전달식 추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9.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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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들의 온정이 담긴 추석 선물 꾸러미가 전달된다.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4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방섭 이사장,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임종우 회장을 비롯한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추석 명절 온정나눔 꾸러미’ 포장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제작된 500개의 온정나눔 꾸러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김부각과 참기름, 사골곰탕 등 11종으로 구성됐으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전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전주시민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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