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클럽 창립1주년, 소외이웃에 '희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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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클럽 창립1주년, 소외이웃에 '희망의 빛'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9.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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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 복지단체에 라면 60박스 전달 꾸준한 봉사활동 귀감

 

온누리클럽 (회장 이상철) 창립 1주년 기념행사가 3일 오후 전주 시그니처 호텔에서 열렸다.
온누리클럽은 회원 76명으로 구성된 봉사활동을 위주로 하는 친목 단체다.

이 클럽은 매달 2회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선덕보육원, 평화복지관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날 온누리 클럽회원들은 MOU 체결 단체에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특히 이들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센터장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철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어두운곳을 찾아다니면서 사회를 훤히 밝혀주는 등불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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