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천 수변 데크 공사 현장 및 조경단로 열선 설치공사 현장에 대한 한병삼 덕진구청장이 안전검점을 지난 27일 실시했다. 우아동에 위치한 아중천 수변 데크 연장 설치공사 현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완공 후 주민 불편 없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약속했다. 
이어 겨울철 도로의 결빙을 방지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조경단로 열선 설치공사 사업 현장을 방문, 작업 중인 공사 인력과 장비 등 안전상태를 점검하며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이번 열선 설치공사는 동물원 삼거리에서 연화마을 사거리 구간(약 1,200m) 경사지에 시행되며, 그동안 겨울철 미끄럼 사고가 자주 발생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한병삼 덕진구청장은 “이번 공사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