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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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8.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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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명창

 

올 여름 폭염과 무더이 찜통 속에 우리의 화재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완주소방서 직원들과 완주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들이 있다.
‘우리’라는 애정 어린 마음과 ‘함께’라는 행동의 몸짓으로 주위의 이웃에게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이다.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민국열, 여성회장 국수현)가 개최하는 2024 완주소방서 완주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는 물론 완주군민들로 부터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한 행사이기도 하다.
또한 축하공연을 위해 참여하는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전북지회장 정소영는 지난 1986년 명창 최승희 선생님 제자로 시작으로 1996년 제1회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입상, 이외 100여회 이상 전승활동을 펼쳐왔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도립국악원 정단원을 끝으로 현재 완산구 삼천동에 공방시설을 갖추고 후배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순수봉사단체를 운영중이다.
특히 정 지회장는 “뚜렷한 애향심과 순수한 봉사 실천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활동과 아울러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역사랑 공유 실천운동을 전개하며 정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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