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앞두고 아동·여성·다문화시설 등에 전달
㈜성실(대표 정태두)은 26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3100만원 상당의 성인·아동의류 4356벌을 기부했다. 팔복동에 위치한 ㈜성실은 유·소아 및 성인 내의류를 생산해 오다 현재는 마스크와 성인복, 골프웨어까지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정태두 ㈜성실 대표는 “주변에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실 정태두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