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효자5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희경)는 지난 24일 신포우리만두 서곡점(대표 양지영)과 전일맥주 서곡점(대표 김명준)에 착한가게 28호점과 29호점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캠페인으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이희경 위원장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착한가게에 지역주민의 발길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며 “모금된 후원금은 특화사업을 통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명숙 동장은 “지사협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발굴로 착한가게 참여자가 늘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한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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