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글로벌 드론 레저
스포츠 선도 도시 전주’ 주제
내년 첫 개최 드론축구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 프로그램 준비
스포츠 선도 도시 전주’ 주제
내년 첫 개최 드론축구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 프로그램 준비
전주시 드론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글로벌 드론 레저스포츠 선도도시 전주’를 주제로 ‘2024 전주국제드론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람회 3일 동안 전주시 드론산업 비전과 드론 레저스포츠 선도도시 전주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드론 기업전시관 ▲드론 체험관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행사가 전북대학교 대운동장과 소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박람회 개회식을 통해 내년 9월 전주에서 최초로 열리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드론축구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한 ‘드론축구월드컵 조직위원회 발대식’도 가질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2025 월드컵 홍보관’이 운영되고, 전국 각지역 드론축구 대표팀과 대학부팀, 유소년팀이 대거 참여하는 드론축구 전국대회(전주시장배, 전북대학교총장배)도 개최된다.
이에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드론에 관심 있는 시민과 관계자, 세계경제인들에게 전주시 드론산업 비전과 글로벌 드론 레저스포츠 위상에 대해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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