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소속 이한빛 선수를 격려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이 선수를 만나 “국제대회의 경험을 통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하고 “우리 선수가 세계적인 대회에서 경기를 했다는 것에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이 선수의 출전 경험이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자레슬링팀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며 격려했다.
이 선수는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뜻깊은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2028년 LA올림픽에 국가대표로서 출전하고자 하는 힘찬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선수를 포함한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은 오는 9월에 국외 전지훈련 등을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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