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지난 16일 소노벨 변산을 찾아 물놀이객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실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일 부안해경과 소노벨 변산 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해경 직원들이 소노벨 변산 워터플레이존 물놀이객 약 400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해양경찰 포토존 운영,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체험, 올바른 구명조끼 입기, 이벤트를 통한 홍보 물품 증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영교 서장은 “올바른 물놀이 안전 문화 확산과 국민 해양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국민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 교육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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