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연이은 폭염 특보 발령 폭염 예방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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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연이은 폭염 특보 발령 폭염 예방 순찰 강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8.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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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이오숙 소방본부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 특별 지시 사항으로 ‘도민 모두 쉬어가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도내 14개 시군 전체에 폭염특보 발령으로 현재까지 온열질환자 91명(전국 1546명, 사망 11명), 가축 4만8000수 등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지시사항으로 ‘도민 모두 쉬어가는 주간’ 운영으로 농업인, 현장근로자,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폭염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완주소방서는 소방본부장 지시사항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의용소방대‘폭염 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각 마을 회관, 논·밭, 작업장 등을 방문해 폭염 예방수칙 교육 등 활동하며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자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두표 서장은 “연이은 폭염 특보발령으로 온 군민들이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마을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현장근로자들은 폭염 예방수칙을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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