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동행포럼(상임이사 이동진)과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지난 1일 완주군 삼례읍을 찾아 어르신들께 ‘삼계탕 나눔’ 행사를 벌였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전주청지MJF라이온스클럽(회장 주범)이 함께 참여했다.
이동진 희망찬동행포럼 상임대표는 “요즈음 폭염에 어르신들의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보신 음식을 대접해 건강하게 폭염을 이겨 낼 수 있기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에 나섰다”며 “희망찬동행포럼은 밝은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 대독)은 “우석대학교는 삼례읍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다해 서로 상생발전하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에 나섰다”며 “향후 9월에 예정돼 있는 삼례읍민의 날 등에 참석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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