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선도명상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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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선도명상 한마당’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7.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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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7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과 모악산 등지에서 ‘선도명상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8월8일의 명상기간에 개최되는 ‘2024(단기 4357)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선도명상 한마당’에는 ▲기념식, ▲원장님과 함께 명상해보기 ▲율려명상 한마당 ▲자연명상 체험의 4부로 진행됐다.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된 1~3부에는 전국에서 약 1000명이 참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인 윤수봉 의원, 완주군의회 서남용 전 의장,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 허진욱 교장, 화산중학교 심웅택 교장,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인철 위원장, 구이농협 최만열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선도문화연구원이 2023년 7월~2024년 8월 기간에 활동한 내용을 담은 소개영상을 시청했고, 2부는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지도로 ‘생활 속에서 하기 쉬운 선도명상 체험’이 진행됐으며, 3부는 풍류도, 가수 남우현, 전주 드림예술단 아랑장구의 신명나는 율려 한마당이 펼쳐졌다.
명상수련 체험 시간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천지인 정신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라는 사상이며, 홍익정신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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