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폭염 예방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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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폭염 예방 점검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7.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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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25일 연일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익산 부송 4지구 공공분양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점검을 펼쳤다.
공사는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실외는 물·그늘·휴식, 실내는 물·바람·휴식)과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 등을 담은 예방가이드를 사업장에 배포햇다.

아울러 건설현장 내 휴게공간, 휴게시간 준수, 현장의 운영상황 등을 면밀히 살피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사 안전관리팀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휴게공간을 확충하고, 강제 휴식 시간을 부여하는 등 폭염 대비에 노력하고 있다”며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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