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호남권 지능형 농업 AI솔루션실증사업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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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호남권 지능형 농업 AI솔루션실증사업 착수보고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7.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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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이하 ‘전북TP’)는 24일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AI솔루션 실증 사업 첫 단계인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북자치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선정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능형 농업에 대한 원격자율작업·노지정밀농업·관제네트워크 분야 AI솔루션실증 지원사업 선정기업 13개社의 발표에 이어 데이터 품질검증,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시간으로 마련됐다.

AI솔루션 실증 지원사업은 호남권(전북·전남·광주) 내 원격자율작업·노지정밀농업·관제네트워크 총 3개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 적용하고 적용 시 농가 현장에서 실증까지 수행하는 등 현장적용을 통한 상용화 이전 단계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13개社는 협약일로부터 2025년까지 제안한 사업 목표를 기반해 개발·실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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