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 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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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 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 당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07.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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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는 여름철 냉방기 사용량 증가 등에 따른 전기화재 주의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여름은 기상 이변으로 이른 시기에 무더위 시작 및 폭우 등으로 냉방기 사용량이 급속도로 증가해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 전선 사용 ▲ 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물품 제거 ▲ 노후되거나 손상된 전선 교체 ▲ 정전 시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 여름용 전자기기 KC 인증품 사용 등이 있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지속되는 장마 및 폭염에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의 위험성도 높아진다”며 “안전관리 강화와 화재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숙지 등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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