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은 15일 영상 간부회를 갖고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행정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등 적절한 대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이와 관련한 교육의 시간을 마련해 대처 능력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정읍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1일부터 4일까지 물빛축제가 열린다”며 “시민들과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세하게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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