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원기)는 27일 집단상담실 2층 회의실에서 발마사지 교육 이수자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7일부터 27일까지 2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금번 수료자들은 앞으로 자원봉사센터 발마사지 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주민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김제시와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기술 습득, 전문가 양성 및 전문봉사단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의 능력을 배양시키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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