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동 쉐마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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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동 쉐마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기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7.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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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동 쉐마어린이집은 지난 12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나바다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60만 원을 호성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장난감, 의류, 동화책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내놓아 재판매 함으로써 환경보호와 나눔 실천 과정을 배우는 시간으로 추진됐다.

박유진 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문구 동장은 “어린이집 행사로 그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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