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방서(서장 김장수)는 지난 11일 반딧불청소년수련원 다목적강당에서 반디랜드 물놀이장 안전요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 물놀이장 이용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안전요원 및 관계인의 안전의식 강화와 응급처치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무주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수난 사고 등 안전사고는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대응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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