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백형석)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를 맞아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중에 있다.
최근 유명인 음주 교통사고로 생겨난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휴가철을 맞이해 느슨해진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근절하고자 주야, 심야시간대 불문하고 음주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형석 서장은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가정을 파괴하는 중대범죄로 관내 유원지 등을 중심으로 특별단속기간 동안 강력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