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1동 새마을협의회, 삼계탕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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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1동 새마을협의회, 삼계탕 나눔 봉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7.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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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앞두고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경수 우아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내 부모님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한약재도 듬뿍 넣고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폭염 속에서도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복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송정하 우아1동장은 “항상 나눔과 봉사가 필요한 곳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주고 있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마중길 맛집창업교육관’은 지난해 4월부터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첫마중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관리·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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