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10일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김제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하는 김제검산초 중창단 ‘라온소리’가 경연대회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김제검산초 중창단 ‘라온소리’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오는 21일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공연장에서 초등부 7개팀, 유치부 8개팀이 참가해 소방동요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우는 기회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대회이다.

또한 김제소방서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김제검산초등학교 중창단 ‘라온소리’의 ‘라온’은 순수 우리말로 ‘재미있는’, ‘즐거운’이라는 뜻으로 이름 뜻에 알맞게 재미있고 활기차게 즐기면서 ‘불꽃’이라는 소방 동요에 알맞은 율동과 노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김현철 서장은 “119소방동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김제검산초등학교 ‘라온소리’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식도 쌓고 어린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