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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지난 주말 본원 4층 예배실에서 ‘의료행정, 선교의 중심!’ 주제로 제1회 예수병원 행정사무직 수련회를 개최했다. 최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호남 유일 개소와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을 이끌어낸 기획재정과 김형민 과장의 ‘행정 없이 선교할 수 있나요?’라는 주제로 첫 특강의 시간이 마련됐다.
126년 역사를 가진 예수병원의 행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동·서양 문화를 접목한 최초 예수병원 행정 전문가 권익수 선교사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다.
이에 장훈 행정사무국장은 “초대 권익수 선교사를 바로 알고 그분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직원들 모두가 행정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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