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있는 전북만의 관광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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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전북만의 관광 매력 알린다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4.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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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를 2024년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체육·관광산업이 지역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주제인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에 초점을 맞춰,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조성하고 방문객 대상으로 SNS 이벤트, B2B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식관광, 워케이션, 웰니스·의료관광, 전북천리길 등 전북의 맛과 멋,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테마관광을 홍보해 전북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남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증대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북자치도만의 특색있는 관광정책 추진,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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