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 여성 상대 범죄예방 위한 활동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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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 여성 상대 범죄예방 위한 활동에 박차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4.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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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 서신지구대는 16일 관내 다세대주택, 아파트, 여성1인 운영업체 등 42개소 주변을 집중 순찰하고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전주 모 처에서 발생한 여성 상대 강력범죄와, 여성1인 거주 원룸, 다세대에서 발생할수 있는 주거침입 등의 범죄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한 조치이다.

특히 여성1인거주 원룸 등에 주거침입이 발생하면 성범죄, 강도등의 강력범죄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도어락 비밀번호는 수시로 교체하고, 출입 시 비밀번호가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손으로 가리는 등 세심한 주의를 하고, 현관문은 이중 잠금 걸쇠의 부착으로, 주거침입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주거생활을 홍보하고 있다.
서신지구대장은 “최대한의 경찰력을 투입해 주민들이 범죄로 인한 불안감 없이 평온한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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