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13개국 1700여명 참여
세계 정상급 선수들 금빛 질주
친절·위생 점검·교통 대책 등
국내 최고 국제대회 준비 만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 금빛 질주
친절·위생 점검·교통 대책 등
국내 최고 국제대회 준비 만전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남원 코리아 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13개국(대만, 홍콩, 중국, 러시아 등)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롤러 경기장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7회째 열리는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국내 최고의 국제대회이자 명실상부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금빛 레이스를 펼칠 계획이며, 인라인 하키와 예술을 접목한 슬라럼 종목에도 참가해 롤러 스포츠를 사랑하는 관중들에게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 남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대회기간 동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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