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청년농업인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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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청년농업인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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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11일 부안관광호텔에서 전북4-H연합회(회장 이지훈) 소속 청년농업인과 농업·농촌의 미래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한 이창완 경제부본부장, 김인순 농신보 전북센터장, 전북농협 각 부서 단장과 청년농업인 130여명이 참석했다. 특정 주제 없이 농업·농촌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청년농업인들의 관심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들의 농업 진출을 위한 자금 부족문제,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협의 역할, 지역 대표 농특산품 개발·육성, 농산물 판로확대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우리 농업·농촌과 청년농업인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농업·농촌의 미래인 열정 가득한 청년농업인이 농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앞으로도 청년농업인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를 함께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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