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지난 12일 완주산단 내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을 찾아 ‘화학물질관리법’ 등 최근 개정된 규제개선 방안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살폈다. 이 자리에서 송 청장은 “화학물질 규제 혁신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내년 8월까지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 청취해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작업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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