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통합지원센터, 마을기관 발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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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통합지원센터, 마을기관 발굴 맞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4.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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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는 삼례시장청년협동조합(대표 허효정)과 지난 9일 삼례시장 청년몰에서 지역의 마을기관 발굴과 육성을 통한 교육활동 지원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프로그램 발굴 ▲아동 청소년의 교육연계사업 추진 ▲다양한 교육 정보 공유 등 기타 지역문화 발전과 관련된 사항이 담겼다.

삼례시장협동조합은 현재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청년몰의 입주자 모임으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과 로컬 푸드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타지역에서 완주로 정착한 청년의 창업 활동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고, 센터와 협력해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완주 지역의 교육 환경이 보다 발전적으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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