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서 봄철 산림 인접 지역 인명피해 저감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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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소방서 봄철 산림 인접 지역 인명피해 저감 대책 추진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4.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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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봄철 산림 인접 지역 인명피해 저감 대책’을 추진 한다고 11일 전했다.
봄철 산림 인접 지역 인명피해 저감 대책’은 봄철 산림 인근 지역 단독주택 및 들불 등 야외화재로 인한 화재사망자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추진 한다.

전주덕진소방서는 관내 대지마을 등 9개마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산림인접 마을 순찰을 실시 한다. 주요 내용은 ▲야외 소각(논·밭두렁 태우기 등)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즉시 계도 조치 및 들불화재예방 순찰 등 이다.
또 봄철 기간중 산림인접지역 야외 소각 등을 고려해 산림인접 마을 화재예방 캠페인도 추진 한다.
강동일 서장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산불로 연결될 수 있고 인명피해 우려도 크다” 라며 “봄철 기간 화재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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