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일본 위기관리 박람회 ‘RISCON TOKYO’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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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일본 위기관리 박람회 ‘RISCON TOKYO’ 참여기업 모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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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가 재난안전 산업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일본 위기관리 박람회 ‘RISCON TOKYO’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05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4 RISCON TOKYO’는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위기관리 박람회로, 방재 및 완화·안전·재난 및 기상재해 대책 분야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과제와 리스크 대처를 위한 제품 및 서비스가 한 자리에 모이며 매년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장이다.

해당 박람회는 금년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 West Halls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북TP는 전북자치도를 대표해 행정안전부 및 3개 지자체(경기, 경북, 경남)와 함께 ‘통합 한국관’을 조성, 재난안전기업의 제품 전시 공간과 물류운송, 통역, 바이어 모집 등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전북R&D종합정보시스템,  http://rnd.jbtp.or.kr)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해당 공고문 및 신청서류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TP 이규택 원장은 “이번 2024 일본 RISCON TOKYO ‘통합 한국관’에 재난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본 박람회를 통해 도내 재난안전산업 기업의 우수한 제품 및 기술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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