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탄소중립 인식 전환.실천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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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탄소중립 인식 전환.실천 사례 공유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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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촉진 자긍심 고취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전주푸드)는 2일과 5일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상반기 ESG워크숍 쓰담 달리기’를 진행했다. 2일 워크숍은 △ESG 경영 실천의 중요성 설명을 시작으로 △쓰담 달리기(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임직원 간 탄소 절감 실천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5일에는 전주푸드 직매장 주변에 꽃모종을 심으며 탄소절감을 위한 실천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강병구 농식품산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ESG경영과 탄소 중립의 중요성 및 탄소절감 실천에 대한 임직원의 열정 및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푸드는 자원순환을 위해 △플라스틱 병뚜껑 챌린지(병우껑을 모아 재활용 센터에 기부), △친환경 플리마켓, △제로웨이스트 매대 시범운영, △직매장 1회 용품 사용 제한, △외부인 방문 시에도 유리컵을 통해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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