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으로 관내 대둔산·대둔산 일대에서 이달부터 5월까지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군민의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입산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배치돼 응급처치와 예방활동 등을 펼친다.
전두표 서장은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등산객이 더욱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신속한 출동 준비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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