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봉사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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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봉사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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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나선 ‘희망나눔봉사대’는 지난 7일 중화산2동 중증질환을 가진 부자가정에 제139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화산2동 다세대연립주택인 중증질환가구에 도배 및 장판 작업, 씽크대, 거실 샷시 교체 등 노후화된 집 내부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전주시에서 활동하는 인테리어·실내건축공사업 관계자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매월 복지 사각지대 및 긴급주거 복지돌봄이 필요한 곳에 대해 지역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에 김용태 중화산2동장은 “휴일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희망봉사대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따뜻한 봄날, 따뜻한 선물을 주심에 감사하다”며 “함께해서 모두가 행복한 중화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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