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0명과 전주시 소재 초·중·고교 5개교 모집 예정
‘2024 전주 올해의 책’을 가족, 친구, 이웃 등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독서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를 모집한다. 독서릴레이는 전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주름 때문이야(서영 저, 다그림책(키다리)) △그날 밤 우리는(이나영 글·해랑 그림, 시공주니어) △느티나무 수호대(김중미 저, 돌베개)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이주혜 저, 창비) 등 총 4권의 책을 릴레이로 읽어나가는 활동으로, 시는 일반시민과 학교를 대상으로 첫 주자를 모집한다.
따라서 ‘시민 독서릴레이’의 첫 주자는 오는 22일까지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첫 주자는 신청 부문 도서를 희망 시립도서관에서 수령하고, 책을 읽은 뒤 전주독서대전 누리집 내 ‘독서릴레이 코너’에 한 줄 평과 다음 주자 알림을 남기면 된다.
한편 ‘2024 전주 올해의 책’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도서관본부 책문화산업팀(063-230-1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