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생장터 우체국쇼핑 설명절 매출 20억 달성
상태바
전북생생장터 우체국쇼핑 설명절 매출 20억 달성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08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년 설 전북생생장터 우체국쇼핑 매출액이 20억원을 달성했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며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2개월(1.15. ~ 3.14.)간 진행한 ‘설 명절 전북생생장터 우체국쇼핑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매출 약 20억원, 작년 동기간 대비 95%의 매출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절 프로모션을 통해 ▲우체국쇼핑몰 등 유통채널을 통한 전북자치도 공급업체 판로 및 기획전 행사 지원 ▲우수 농특수산물 홍보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상세 페이지 및 배너 등 콘텐츠 제작 지원 ▲관내 입점 농가의 농산물 물류비 부담 완화 및 원활한 배송협조 등을 지원했다.
전북생생장터 우체국쇼핑 온라인 프로모션은 전북우정청·전북경진원·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상호 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도내 314개 기업 4,423개 우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김꽃마음 청장은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적극 협업해 도내 농·특산물의 우체국 쇼핑몰 입점을 확대하고, 기획전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 우수 농·특산물 맞춤형 판매 전략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전북우정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