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 자율방재단, 우수관로 청소 '비지땀'
상태바
효자2동 자율방재단, 우수관로 청소 '비지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07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산구 효자2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수옥)은 4일 봄철을 맞이해 관내 우수관로를 청소했다. 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와 주택가 배수불량에 따른 침수 피해가 없도록 낙엽과 담배꽁초, 퇴적토 등 쓰레기 등 퇴적물을 제거하고 배수로 입구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박수옥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한 효자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시용 효자2동장은 “지속적인 취약지 예찰 활동을 통해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철저히 대비해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