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무진장축협,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지원
상태바
전북농협·무진장축협,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4.07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는 5일 무주군 부남면 한 축산농가에서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임직원 20여명과 황금측백나무 400그루 묘목을 식재하고 농장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축산환경개선의 날’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 및 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을 통해 이웃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전북농협은 올해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을 위해 관내 55농가에 4500여 그루의 묘목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축사 주변 방취림 식재사업은 축산농가 환경개선 의식향상 및 축산업 관련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효과가 크고 참여농가의 만족도가 높다.”며 “전북농협은 청정축산환경 조성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만들어 가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