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21일 오후 7시 30분에 7월 독립영화 정기상영회로 안슬기 감독의 ‘지구에서 사는 법’이 상영된다.
안슬기 감독은 ‘다섯은 너무 많아’, ‘나의 노래’로 독립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의 ‘무료 시네극장’으로는 매주 화요일 하루 종일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무료 시네극장’과 ‘무료 시네극장-영화진흥위원회 공공상영 라이브러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운영하는 독립영화 전용관으로 국내외 우수한 독립영화는 물론 예술영화와 고전영화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세미나와 포럼, 공연까지 할 수 있으며 1층 영상 체험관과 기획 전시실을 통해 다양한 영상문화와 연계된 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예술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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