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이륜차·전동킥보드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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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이륜차·전동킥보드 집중 단속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4.04.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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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은 도로 및 인도 등 보행자를 위협하는 위험행위를 하는 이륜차·전동킥보드(PM)을 1일부터 12일까지 집중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이륜차 등 법규 위반이 잦은 지역 위주로 장소를 미리 선정했다. 

특히 전동킥보드(PM)은 대학교 주변에 2인 동승탑승 및 인도위 보행자를 위협하는 행위 등을 단속을 한다.
고영완 서장은 “이륜차와 PM의 돌발 출현이나 법규 위반 행위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고 이에 대한 엄정한 단속, 지속적인 교육·홍보 필요성을 느낀다”며 “시민들의 안전도 제고를 위한 가시적 활동이나 시설개선 등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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