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달 30일 순창읍 일대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지역 거주자 대상으로 ‘순창 마을로 가는 마음 여행’(이하 순창 MAMA 투어) 1회차를 진행했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순창 MAMA 투어는 모집공고 5일 만에 조기마감이 되는 등 신청자들에게 큰 인기와 호응을 얻었으며 광주, 전주, 남원 등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30명의 참가자들이 최종 확정돼, 따사로운 봄기운을 오감으로 느끼며 마을 주변과 벚꽃길을 걸었다.
걷기 코스로는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집결해 ▲신평마을 ▲강천가는 오색단풍길 ▲대모암 등산로 ▲경천 벚꽃길 ▲교성마을 ▲순창객사 순으로 걸으며 해설안내와 함께 순창읍 일원을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