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삼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삼천3동 정기후원에 동참한 쉼터재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음식점, 학원, 병원, 기관 등 업종과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되며, 이 기부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거쳐 향후 삼천3동의 각종 복지사업에 쓰인다.
이에 임종우 삼천3동 지사협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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